밤에 뉴스를 보려다가 공익광고를 보게 되었다. 정보통신부에서 정품을 사용하고 불법복제를 하지 말자는 광고였는데... 솔직히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같다. '당신이 산 영화표가 올드보이를 만들었습니다' 이건 인정할수 있다. 영화라는 것은 관객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니까... 하지만, 보아는 절대 인정 못하겠다. 아니,보아 뿐만이 아니다. 일부 진정한 라이브 가수들을 제외하고, 어디 가수들이 음반 때문에 성공하던가?! 순전히 방송 출연료와 이벤트로 얻은 인기가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