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그만두고 지겔 절필한다 했지만, 결국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잠시)

홍진호가 떨어져서 마음 안타까운 분들도 분명 있으실 거지만,
또 앞으로 계속 시청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한 때는 암 유발제로 한 주를 온통 잡아먹기도 했고, 여러가지 설왕설래 했지만,
어쨌든 추억 깊었으니 모두들 한 숨 돌리실 수 있길 바라며

비록 시즌 1 노래이지만 아래의 노래를 지겔에 헌정합니다. 좋은 일요일 보내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