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번 그렇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있잖아요

뭐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지만, 길지 않은 인생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 보면 보편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많은 경우가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인데 말이죠.. 

사람들은 왜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하지 않고 주장하는지.. 

자신이 생각한 주장과 다른것 뿐이지, 그게 항상 틀린다고 할 순 없잖아요

근데 보통 자신의 주장에 사로잡히면 다른건 귀에 안들어오죠

자기 주장만 합리화 시키기에 바쁘구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보통 사람들은 거의 다가 그런것 같아서요... 

뭐 그렇다구요,,, 푸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