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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2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o~★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8/10 10:56:31
저의 직업은 바텐더입니다!!!
그래서 아는형,누나,동생들이 많아요.
지금 제가 말할라하는 사람은 역시 바텐더를 하는 동생입니다
때는 2003년 12월중반...
무척 춥기두하고 쓸쓸한 날씨에 동생은 쉬는날이라고 해서
제가 일하는 업장에 놀러왔읍니다!!!
동생의 이름은 가명으로...^^;
동생: 형!!^^ 오랜만이에여
나:그래~~ 야~~개떵이 왔냐?! 쉬는날인갑네...
동생:네~~^^ㅋ 부럽져~~
나:그래 부러워 목매달구싶다!! 짜식 잘지냈어!!
동생:네 형은여??
나:나야 항상 똑같지~~ 근데 개떵이 너 패션쥑이는데...
동생:ㅋㅋ 멋있어여??
나:그래 근데 그 옷 어디서 샀냐??
동생:아~~ 옷이여~~ 대전에서여~~
나:어디꺼냐??? 보세야??
동생:아니여!! 그냥 산건데...
나: 어디서??
이후 그 친구가한말에 같이 일하는 식구들과 저는 물론이고 옆에있던 손님들까지 웃겨 죽을라거 했읍니다!!
동생: 보세아니구 지하상가에서 샀어여~~~~!!
이후로 정말 이동생 보고 싶은데 보이지가 않네여 찾아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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