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벼룩시장 후기가 상당히 늦은점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대구에서 팔찌와 가방 파우치를 가지고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판매 개시를 했을때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어요 ㅠ
처음부터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더니 정말 눈코뜰 새 없이 바빳어요
그래서 그 당시 사진 한장 없습니다.....ㅠㅠㅠ
다행히도!!!
저희가 준비한 물건이 완판 되어서~!
아주 기분좋게 판매금을 '정신대 할머니와 함게하는 시민 모임'에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 하는 것같아 기분도 아주 좋았습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게하는 시민 모임'에서는 오유벼룩시장에 대해 상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인증샷!!
위탁판매 영수증을 만드시는건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