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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안철수 행보
게시물ID : sisa_722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4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4/15 00:35:54
우선 안철수는 수도권 고추가루 뿌려
더민주 수도권 폭망하고 더민주를
흡수 하는게 목표 였죠

그래서 끝까지 개인 단일화도
당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했고

출구조사때 그닥 기분이 좋지 않았던
이유도 그런거죠

새누리과반 무너지고 더민주가 수도권 승리했죠
그러니 더민주는 더이상 국민당을 변수에 놀아 나지 않아도 된다고 확인한거죠

더 중요한건 더민주가 부산 경남 교두부 확보한겁니다 또한 새누리도 못한 전국정당이 됐습니다 제주도에 새누리 의석이 없거든요 

즉 확장성을 보였습니다

국민의당 논리가 다 무너 졌어요
야당 교체,확장성등등

친노패권 운운 했지만 세종 이해찬 부산 수도권등 친노라 불리는 사람들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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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앞으로 행보

일단 목표가 무너진 안철수는 더민주가 아니라
이제 내부 당권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어요

카더라 소식이지만 안철수 쪽은 천정배와 정동영 당선을 바라지 않았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국민당 하락할때 망할 처지가 되자 어쩔수 없이 전북과 광주 호남 조직력을 얻기 위해 지지율 떨어질때 마다 광주 천정배 전남 박지원 전북 정동영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거죠

즉 안철수 새정치는 국민들에게 안먹혀 생존을 위해 그들을 받아 들인거죠

어쨋든 국민당은 호남을 자기들 말데로 제압 했습니다

이런데 이게 안철수의 승리가 아니란 말이죠
천정배 박지원 정동영은 자신들의 공으로 보고 있을겁니다

안철수가 비례대표 자기 사람들 고집한 이유가 그런거죠

앞으로 비례 안철수파와 호남 의원들의 신경전이 있을듯 합니다

앞에서 말한 1차목표가 실패한 안철수는 내부 당권 싸움에 직면하게 됐어요

안철수는 자신의 대권 이미지를 위해 더민주와 새누리 사이를 오가며 국회 캐스팅보트를 행사 하려 할껍니다

이럴수록 야권 성향 지지자들과 멀어지고 반 안철수 정서거 고착화되죠 이른바 간잽이 이미지

여기서 중요한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정동영등 안철수와 차별화를 보일껍니다 

앞으로 이런 자중지란에 안철수는 또 소모가 되서 지역 고립을 떠나 리더로써의 고립도 이어질듯 합니다 


그리고 빼놓은게  총선후 안철수와 천정배의 워딩입니다  

안철수는 새누리가 결선 투표가 있으면 새누리와 개헌도 협력한다는 뉘앙스를 보냈고 

 천정배는 호남의 선택이 안철수를 택했다 그렇게는 보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보냈죠

즉 안철수는 대권 고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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