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사위 두개를 던져 나오는 수의 범위가 꽤 넓은편인데
두가지의 점수만 찍어 맞춰서 포인트를 얻으라는 게임의 설명때부터 사람들은 정황상,
육감으로 다른 방법이 있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었을거 같네요
시즌2가 되니 출연자들 모두가 시즌1을 본 상태라
게임을 보고 바로 주사위에 필승법이 있겠구나 싶어서
계속 찾으려고 하던데
이런 모습을 보니 확실히 시즌1때의 모습이 순수한듯ㅋㅋ
시즌1이였으면 출연자들 오픈패스때 처럼 완전 운으로 된 게임이구나 싶어서
그냥 던지려 했을것 같은데 시즌2는 다들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면서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해보니 시즌1과의 게임 진행의 전개가
흐름 자체가 많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