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 원소 '허상에의 집착은 파멸을 부를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을 '지나친 총명함은 자신을 망친다. 그러나..' 하고 제갈각에 비유했네요.

흠?

'좌우를 살피지 않는 독설가' 예형은 진중권으로 비유가 되었네요. 똑똑하지만 너무 솔직해서 조조의 미움을 샀었던가?

오히려 저는 예형이랑 통진당 전 대표셨던 이정희님이 떠오르는..

'난세에 성인군자는 필요없다' 유표에 문재인

전 유표보단 유비라고 보고 싶네요.

표창원 - 마초 ㅋㅋㅋㅋㅋㅋㅋ 키스짤이 생각나는..

손석희 - 서서 '마음은 이곳에, 몸은 저곳에'.. 캬 이거보고 싱크로 진짜 잘맞는다 생각한게 손석희가 JTBC에 계시긴 하지만 사실상 종편에다 진보 언론이라 보기도 힘든 곳이니..

안희정 - 손책 '민주 진영의 맏아들'

정동영 - 방덕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정치인' ????????????????????????????????????????????????????? 이건 진짜 아닌듯 발매일이 2년전이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가 볼땐 정동영은 '위연' 같이 배신때리는 애들이 더 어울리는..

이해찬 - 관우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이긴다' 해님 관우 ㄷㄷㄷ

손학규 - 강유 '재주는 뛰어나지만 한계도 명확하다'

정청래 - 주태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김광진 - 능통 '오늘은 조연, 내일은 주연'

강기갑 - 마속 '경륜을 펼쳐 보기도 전에 낙마하다'

김한길 - 원술 '역사상 가장 무능한 야당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은희 - 감녕 '국민을 지키는 유일한 경찰'

삼국의 최고의 위치에 섰던 최고의 지략가&정치가 '제갈량'/'사마의'/'주유' 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