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위한  당대표를 볼때
 이해찬를 많이 언급하던데 이분은  캐릭터가 너무 세서 호불호가 넘 극명할거 같아서 전 반대입니다. 강한 야당의 이미지를 보여주겠지만 상대방을 설득하고 전략적인 연대 능력과 전략가로서는 약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친노의 핵심인물이엿다는것이 혹시나 부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구요 아마 반대하는 의원들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김종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는 누가 뭐래도 대선과 이번 총선 승리를 이끈  검증된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똥볼도 찼지만 그는 추종자들에게 그가 이끌면 이길수 있을것 갔다는 희망을 줄수 있는 인물입니다 대선 판도도  전략적으로 잘 짤것 같기도 하구요. 또한그는 서민들이 ㅂㅏ라는  경제 문제 해결에 있어서 경제 민주화라는 확실한 아젠다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더 신뢰할수 있는 있다는 믿음을 줄것입니다 중도 보수를 흡수하는데 거부감이 큰 인물이 아니기도 하구요

김부겸을 추천하는 이유는 영남표를 가져오는데 있어 더 민주 의원들 중에서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새누리 본진인 대구에서 사람들이 더불어 중진인  그를 뽑아준 것을 보면 말 다한 겁니다. 보수적사람들에게 이념적 지역적 저항감을 최소화 시켜줄수 있는 인물로 보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민주 대선 주자가 상대방의 지지율을 압도해 버린다면 모를까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백중세라면 결국 만만치 않는 숫자를 보유한 서울 수도권 과 영남의 보수지지자들의 표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영남출신의 중진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