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재미는 아마도 상상력에 있는것같아요.
만화책처럼 이미 나와있는 주인공, 인물, 배경등의 그림이 있는게 아니라
읽는사람이 자신의 취향대로 상상을 할 수 있기때문 아닐까 하네요.
이런 상상력이 많이? 발휘되는것이 판타지,게임 소설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판타지,게임 장르면 무조건 읽어버리는 헤비 독자 ? 가 아니라
굵직굵직한 유명해진 작품들만 접하는 부류이긴한데요.
최근에 이계만화점 (완결) 이란 작품이랑
D.I.O(연재중) 작품을 읽어봤는데
참 재미있길래 적어봅니다.
처음에 이계만화점이라는 제목만 보고 만화방을 생각해버렸는데요.
그게 아니라 만화점은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온갖 상품을 파는 가게를 뜻해요.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총 10권에 글자수?가 많지않아서 하루 시간투자하면 다 읽을 수 있을정도네요.
D.I.O라는 작품은 올마스터 라는 작품을 쓰신 박건 님의 작품인데요.
올마스터 후속작? 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근데 이책은 좀빽빽해요 글자가.. 그래도 재미있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그냥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