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런 저런 일을 하다가 머리가 잘 안굴러가는 상황에서 댓글을 남긴다고 남기다, 적절치 못한 글로 작성자 분께 상처가 되는 말을 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댓글로 경위와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만...
편견이라거나 열폭이라거나 이상한 사람이라거나 병신소리까지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제가 말을 잘못하여서 시작된 일이고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하여도 제 기분도 작성자분의 기분도 풀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부적절한 발언을 해서 죄송하고 병신으로 불리는 상황에서 더 이상 바게에 들어올 이유도 없을거 같고 마지막으로 그래도 글쓴분께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도움글 주신 분들, 같이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