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뚱뚱하게 살다가 이제 빼보려고 생각해서... 용기 내서 보건소에 오늘 찾아갔어요.
재고나서 설명도 잠깐 듣긴 했는데... 신기해서 쳐다만 보고 있어서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ㅠ
유산소를 많이 하고 상체 운동을 많이 하란 소리를 들었어요.
운동방법은.. 헬스장에 가면 좋긴 한데 몇번 헬스장 끊어보고 한 결과 .. 전 헬스장은 좀 아니더라구요.... 헬스장도 의지가 있어야 하잖아요??
원래 인바디를 재기 전엔 자전거가 있으니 자전거나 평소 해보고 싶었던 복싱을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이것들이 도움이 많이 되려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효율적인 운동같은거 있나요? 집 주위에 그렇게 많진 않고. 크로스핏? 그거랑 복싱 정도밖에 없어요.
그 실내에서 벽타는것도 해보고 싶긴 한데 제가 너무 무거워서 할수 있나 싶기두 하구요.,,, 그냥 헬스장은 지루하고 .. 혼자 싸워야 되는 기분이라서
못할거 같아요. // 별개로 동네를 조깅한다거나 그런건 또 괜찮아요.
그리고 내장지방이 엄청 많은거 같은데 내장지방을 확 ! 잡을수 있는 그런 특효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