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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보고 아쉬운점...많이 지났지만..
게시물ID : movie_23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지바갹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9 16:50:52
영화에 스토리나 이런게 아쉬운건 아니고 뭔가 현실이 굉장히 아쉽더라구요ㅜㅜ

많은 분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마지막 변호사 출석 장면이 전 조금  씁쓸해서요...

정작 사건당사자 변호할때는 아무도 안나서다가 같은 변호사가 재판위기에 처하니까 변호사가 몰려드는...

물론 당시 시대상황상 저것도 대단한 용기고 쉽게 사건 피해자 변호 못하는것도 현실이지만..

민청학련 사건도 그렇고 음...

그냥 느끼기에 좀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자기 동종업자가 잡혀가면 자기들도 위험할수 있으니까 우리들은 건들지마라!!

라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와중에도 강신옥 변호사나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불의에 직접 항거하는 변호사는 꼭 있으니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물론 제가 확실하게 알아본게아니라 변호인단을 못 구성하는 무슨 사연이  있다면 이래 생각한게 죄송하지만 말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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