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PC방에서 마비노기 하면서
심심해서 PC방 알상 가서 알상 통행증 구해서
하드을 갓쉼다..
그때 까지만 해도 모든것이 순조로웠죠!
뭐 도중에 선불 시간이 30분 남았다고 했지만 뭐 늘 가던 PC방 이다보니
정액시간 종료 해도 자동으로 후불 넘어가는걸 알아서 무시 했고
보스방에 도착해서
보스 할무니 때려 눕히고
실열쇠을 만들고
(이상하게 운이 좋게 실열쇠을 3개 만들수 있었고 기본 1개 해서 4개의 열쇠)
기분좋음에 흥얼 거리면서 상자을 여니 헤롭이 똭
내 두눈도 똭
그리고 컴퓨터도 똭 하고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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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액시간이 끝나도 후불로 그냥 넘어 가던게
몇일전에 정액 넣어준 알바가 초보라서 무슨 실수 해서 잘못 넣어준거 같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압 상승과 몸 안의 앤돌핀이 마구마구 분비 되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비스로 음료 하나 주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길...그럼 그렇지...
내 주제에 무슨 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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