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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23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epyourside
추천 : 13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73개
등록시간 : 2013/10/26 18:42:16
평소에 잘생겼단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빈말 아닌가봐요ㅋㅋ
친구랑 고속터미널에서 돌아다니다가
예쁜 여자분이 수줍게 다가오시더니
저기.. 번호 좀..
근데 여자분께서 저보다 키가 크셔서 그냥 거절했어요
이런 일 처음이라 그런지 옆에서 친구도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고ㅋㅋㅋㅋ 이제 그만 제가 더 잘생겼다는걸 인정해야되는데.
저녁 맛있게 드세요
전 오빠랑 언니랑 산책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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