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 외치는 사람들이 무효표, 무투표로 저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단순히 표만 던지는 무효표와 무투표로는 언론의 집계 현황이나,
잠깐 지나가는 전문가 의견에 어떠했을 것 같다라는
애매한 정보로나 잠깐 언급이 될 뿐일겁니다.
정말로 성평등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직접 나가시는게 맞습니다.
욕을 먹는 여성인권주의자들이 그렇게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성평등이 최우선이라는 사람들의 경우에 그 분야 전문가들도 현실 정치에 안 나서고 있으며,
언론에 언급도 제대로 안 될 정도로 일반인들에게 번외급입니다.
민주주의의 투표만으로 다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다만, 얼마전의 광장처럼 나서지 않을 경우에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헌법에 시위가 존재하는 것이죠.
무효표에서 굉장히 큰 의미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정치인들은 신이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서 모든 목소리를 다 동등하게 듣지 않습니다.
무효표를 의미있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단체를 만들어서 시위를 만드는게 더 효과적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