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의 대상인 광동제약, 과연 누구의 의지
[ 지난해 촛불 집회 이후 '조·중·동 광고주 불매 운동'을 펼쳤던 언론소비자주권연대와 언론단체들이 '2009년판 조·중·동 광고주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그 첫 번째 대상으로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광동쌍화탕 등의 제품으로 잘 알려진 광동제약이 꼽혔다.
"조·중·동에만 광고하는 광동제약 '불매운동 1호'"
언론소비자주권연대는 8일 미디어행동,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등과 함게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기업은 조·중·동 광고 게재를 철회하라는 시민의 호소를 몇몇 소수의 목소리로 치부하고 무시해왔다"며 "이에 조·중·동의 왜곡 보도에 저항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조·중·동 광고 후원 기업의 제품을 불매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 --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8&articleid=2009060816404980026&newssetid=1270
"1호 기업으로 광동제약을 결정한다. 대상 제품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광동쌍화탕, 광동탕, 거북표우황청심환, 광동경옥고 등" ....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지 않은가?
조*중*동에 광고 비중을 따져 보자 과연 이 제품이 올바른가 ?????????????
내가 알기론 조중동 뿐만 아니라 지하철 광고 모든 광고란 광고를 하는 곳이 광동제약이다.
TV 를 보아서도 알것이다.
이런 기업보다는 대기업을 상대로 불매 운동을 해야한다.
우낀점은 요즘 언론들의 행태이다..
어디는 광동제약이 조선일보에만 광고를 했다고 나오고 어디는 광고 면적이 많다고 나오고
우낀점은 조 중 동에 모두 광고 비중이 큰 대기업들은 철저히 배재 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Lx관광,LX쇼핑,L데 xx처럼 소주 광고" ...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타게팅이 이상하다 ..
광동제약이 죽어서 이득 보는 곳은 어디일까?
언소주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광동제약 광고 면적을 비교한 결과 <조선일보>에 실린 광동제약의 광고가 11배나 많았다"며 "광동제약이 <조선일보>의 광고를 중단하거나, <한겨레>나 <경향>과 동등한 광고 집행을 할 때까지 불매운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언소주, <조선> 편중광고 '광동제약' 불매운동 선포 - 오마이뉴스
더구나 가짜 음료가 판치는 세상에서 남은 비타민 음료 회사이다.
"국내 유명 비타민 음료 중 상당수가 비타민C 함량이 부족한 함량미달 제품인 것으
로 나타났다. 일부는 전혀 비타민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시중 유통되는 비타민 함유 음료 32개사 43개 제품을 수거 조사한 결과, 함량을
허위로 표시하는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21개사 23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에 품목제조정지 등 처분을 하고 허위표시 제품 등은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굿모닝제약약국사업부의 '비타플러스700'와 도투락음료의 '도두락비타1500'은 비타민C
가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동아오츠카의 '멀티비타'는 비타민C 함량을 30㎎으로 표시했지만 실제 함량은 34%가 부족한 19.8mg이었다.
식약청은 이들 비타민C 제품에 대해 원재료명에 비타민C성분을 표시하고 영양성분표에는 함량을 함께 표시
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 함유된 비타민C 함량은 표기된 함량의 80%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비타민 음료 시장 1위인 광동제약의 '비타500' '비타500골드' '비타500칼슘' 등은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대웅비타 C 플러스, 가야 농장 파워 비타(사과맛, 레몬과일맛, 복숭아맛), 가야농장 알로에 농장, 동
아비타그란씨, 와이즐렉 비타에너지, 비타파워, 비타라임 30, 비타마임, 비타C 허브, 비타마인, 비타C 골드
, 비타민 C가 들어간 꿀물 등도 적합판정을 받았다. (적발제품은 식약청 홈페이지 참고)"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광동은 도리어 우리나라 본토 기업이 아닌가? 더구나 롯데나 다른 제약회사와 싸우는 기업이며
그나마 순수 우리나라 가풍의 기업이다.
무언가 이상하다.
"언소주 측은 "(법원은) 광고주 리스트 온라인 게재와 불매운동에 대해선 합법이라 판단했다"며 지난 촛불집회 때 이루어진 유사한 활동에 대해 법원이 내린 판단을 근거로 합법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모방송사의 제약사 리베이트 고발 방송분과 관련, 해당 K제약사가 광동제약이란 관측이 일부 언론에 의해 기정사실화 되면서 한국제약협회 징계위에 회부된 것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 -
요즘들어 언론들이 전부 "광동제약" 때리기에 나오고 있다.
2008년 4분기 제약 광고 분석(10/7~12/31일)
구분 광고주 조선누적면수 한겨레누적면수 편향도
제약 보령제약 11.77 <- 조선일보에만 광고
제약 한국알리코팜 6.00 <- 조선일보에만 광고
제약 동화약품 3.99 <- 조선일보에만 광고
제약 동국제약 2.80 ...
제약 유유제약 1.05 ...
제약 한국노바티스 1.05 ...
제약 광덕신약 1.00
제약 신신제약 1.00
제약 일동생활건강 1.00
제약 한일그린팜 0.83
제약 삼공제약 0.80
제약 동성제약 0.70
제약 부광약품 0.70
제약 한독약품 0.35
제약 현대약품 0.35
제약 중앙메디팜제약 0.17
제약 대웅제약 0.11
제약 광동제약 4.30 1.05 4.10
제약 종근당 0.87 0.33 2.60
제약 일동제약 3.42 3.00 1.14
제약 삼진제약 6.57 9.41 0.70
제약 종근당건강 1.03 2.00 0.52
제약 동아제약 0.42 1.05 0.40
제약 명문제약 5.62
제약 중외제약 1.05
제약 일양약품 0.33
제약 일진제약 0.16
그리고 우끼는 것이 왜 경향 신문과 비교를 하는가? 무가지 및 다른 매체도 비교를 해야한다.
경향과 대체표까지 만들고 있다 언론은 독점이 되서는 안된다.
조중동이 탄생도 언론의 독점이 아니던가?
언론 편향도 이상하다 몇개월간의 광동제약의 지면 기재한 양 15건의 양에 비해 보령제약의 분기에 기재한
광고수는 11 개이상이다 과연 ... 재벌의 편을 드는게 언소주인가?
언론 편향이 아니라 조중동에 대한 광고 개재 회사가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