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사는 주민인데..
올해는 날씨가 너무좋아서 정말깨끗하게 보였네요.
하지만 질서의식은 개판 ㅡㅡ
아나 도대체 불꽃축제 끝나면 빠져나가는게 상식인데
다시 바닷가로 들어가려는 사람들 무리때매 ㅡㅡ 바닷가 입구에서
압사당할뻔했네요 ㅡㅡ
안전요원 전혀 통제안하고 지켜보고있고 애들은 중간에 끼여서 울고
안전요원이 바닷가쪽으로 들어가는걸 막아야하는데
그냥 손놓고 지켜보는게 화나네요
지금 엠뷸런스만 두대빠져나가던데
뭔가 일은 있는듯 ...
한두명 깔려뒤져봐야지 정신차리냐 남식아
고생하시는 봉사자분들도있는데 쫌 융통성있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