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멸치라고 꼽습니다
이유는
뼈와 같이 먹는 생선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뼈에는 주로 스트론튬이 축적됩니다
3.11이후 일본학자들도 가장 조심해야 될것이 뼈와 같이 먹는 생선이고
이런 내용은 한국 경향 신문기사에도 전해 졌습니다.(다들 잊어버리고 계시는거 아니지요?)
제가 제일위에 그림 한장삽입했습니다( 2013년 7월30일 동경신문)
그림을 보시면 왼쪽상단에 농도라고 적힌 부분 빨간 박스가 상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단이 세슘량이고 하단이 스트론튬량입니다. 그림각각의 포인터의 숫자들이 모두 세슘과스트론튬의양입니다
보시다시피 스트론튬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즉 태평양은 전체적으로 세슘:스트론튬= 1:1 이거나 1:2 이상이될것입니다..
내륙의 스트론튬은 세슘의 약 1/1000 정도이지만 바다는 같은량이거나 훨씬많을 수있다는것이 저위의 그림이 증명합니다
한국에서는 명태조심하라하는데 한국은 생선에서 스트론튬을 검사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세슘만 측정하니 세슘이주로 나오는것이 주로 명태 고등어라고 말하는데...과연그럴까싶네요.
살로먹는 생선과 뼈채 먹는 생선 어느것이 더 위험할까요?
특히 우리나라는 젓갈과 국물문화 식성 입니다...
멸치젓,멸치액젓,멸치반찬, 멸치육수.........압도적으로 살생선 보다 멸치류를 많이 드실겁니다..
멸치류에 해당하는것이
정어리,특히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시샤모....까나리,치어종류..
참 골아픕니다.. 생선은 안드셔야 됩니다만..김치는 어떻허고..
참고동영상
추가로 몇글자 더쓰자면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의 트렌치(지하터널)에는 약10만톤의 고농도 (무려 기준치의 2000만배)에 이르는 초초초초 고농도 오염수가
꽉 차있습니다..저대로 놔두면 다 바다로 흘러가게됩니다.. 지금당장 막을려면 10만톤급 유조선이나 물탱크 동원해야되는데
동경전력이나 일본정부는 할생각이 없습니다.. 결국은 바다로 다 흘러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