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일본 히키코모리 협회(Nihon Hikikomori Kyokai)이며 자신이 그들의 희생양라고 망상을 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오타쿠 후배와 미연시를 만드는 이야기,
고등학교 반장이 등장하는 다단계(피라미드) 이야기,
항 우울제를 상시 복용하는 여선배와 자살클럽 이야기,
주인공을 도와주겠다고 나타난 소녀의 이야기 등
사회문제를 이야기하지만, 솔직히 그 문제에 대한 공감 보다는
등장인물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끝까지 봤던 작품입니다.
열린 결말이라고 하던데 제가 봤을 때는 해피엔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프닝이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
추가/ 1쿨 엔딩은.... 도입부는 좀 그럴싸 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