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비싸서 몇달 두고보기만 하다가 공구로 아리엘이랑 벨을 질렀어요!
한달 넘게 기다려서 도착ㅠㅠ
받자마자 머리도 감겨주고 옷도 빨아줬어요
아리엘은 완전 찰랑찰랑한데 벨은 머리 감기면서 한웅큼은 빠졌어요.. 너무 엉켜서;;
안입는 옷 잘라다가 원피스 만들어줬는데 작아서 금방 끝내겠지 했더만 얕볼게 아니더라구요..
이거 만들고 손놓음..
넘 예뻐서 딴거 하면서도 계속 힐끔힐끔 봐요! 괜히 머리도 한번씩 쓰다듬어주고ㅋㅋㅋ
리페인팅 해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는 봤는데 망할까봐 손을 못대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