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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것처럼
게시물ID : humorstory_166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어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6/09 00:08:10
좃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왜 하필 거길 차? 왜 하필 거길 차?
어떻게 여기를..? 어떻게?

구멍한 고환에 나의 소변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고환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것 같진 않아
어떻게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나 심영 되겠어. 구멍한 고환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런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싫은데 정말

도망치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 갔어.
비웃듯이 뛰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한 고환에 나의 소변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고환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고환 다 망가져. 좃맞은 것처럼....

정말 고환이 너무 아파. 오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고환이 뻥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만큼 아프기만 해. 좃맞은 것처럼...




웃대지좌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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