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ter21.co.kr/jsp/huser2/educulture/educulture.jsp?category=academyGate4&tolclass=0001&lessclass=

한겨례 교육 문화 센터 - 한겨례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한겨례 문학상을 수상하신 분들부터 해서 많은 작가분들이 강의를 하십니다

제가 들어본 적은 없어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지는 모르지만 커리큘럼과 강사진들을 보면 좋아보입니다

http://blog.naver.com/studiozemi/

재미공작소 - 문화예술교육센터......로 보입니다. 요새 문단에서 시선을 모으는 젊은 시인들의 강좌가 있습니다

(황인찬, 김승일, 박성준 등)

같이 시를 읽거나, 같이 시를 쓰거나,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는 식 등, 다양합니다

저는 김승일 시인의 특강을 들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다만 저는 소설을 쓰는데 시를 중점적으로 얘기해서 공감이 잘 안 가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정도가 아쉬운 정도였습니다

반대로 보면, 시를 공부하려는 분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sangsangmadang.com/academy/general/List.asp?divisionSeq=EDU_001_003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 - kt&g 상상마당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보면 문학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글쓰기 강좌를 합니다

김경주 시인 등 유명한 분들이 글쓰기 강의를 합니다. 이곳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에디터 글쓰기 수업을 들었던 제 친구는 수업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직접적인 글 강의를 하는 곳은 이정도로 압니다 세 군데 소개했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글쓰는 강의를 들은 건 없네요........ㅋ

아무래도 값이 나가다보니 알아두고서 끙끙 앓아서...ㅋ 근데 글에 대해 배울 기회가 아예 없으신 분들은 한 번 경험삼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골방에서 글 쓰고 혼자 분석하는 것보다, 같이 글 쓰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식의 대화를 하든, 그 사람이 얼마나 모자르든 간에 말이죠..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만한 곳은, 중앙대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자유인문캠프'가 있고

예스24나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진행하는 작가들과의 만남, 북콘서트도 글 쓰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들이 글을 쓰면서 느낀 감정이나 경험등을 얘기해주거든요. 전에 황정은 작가와 문인수 시인의 북콘서트에 간적이 있는데 작가 정신? 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럼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