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종인의 역할은 끝났습니다.
총선용으로 이번총선 경제이슈화 시킬려고 모셔온 분이고 그 역할이 끝났습니다.
총선기간중 자기 전문분야도 아닌 정치적(정무적) 판단으로
자칫 다 말아먹을뻔 한것
60년전통의 정치노하우가 쌓인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살려놓은거지요
이미 김종인의 정무적판단은 낙제점인것 정청래와 이해찬 컷오프 내린것으로 판명났고
당이 어찌되건 내 자존심이 중요해 하면서 집에 가버린 그런 속좁고 기분파인 사람에게 당대표는 어울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조직의 수장은 당근과 채찍 그리고 상과벌을 제대로 집행해야지요
비례공천파동에서 잘못은 박영선 정창선같은 비대위가 잘못햇는데
왜 당헌당규대로 한 중앙위를 탓하고 과 경남양산에 유배당하다시피한 문재인을 그 먼 서울로 불러 석고대죄하는 모양새로 치욕을 줬는지
요즘 수구언론이 김종인 찬양(?)성 기사와 또 다시 친노친문세력세력 견제해야한다는 기사 쏟아지는데
예전에 수구언론이 노통탄핵당한후 대통령 직무대행을 맡은 고건 국무총리 일 잘한다고 빨아주는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그런말이 있죠 물러날때를 아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거듭 말하지만 이제 본인의 전문분야인 경제파트쪽으로 집중하시고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