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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같은 녀석이 떠났네요
게시물ID : animal_76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선의피
추천 : 14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19 22:53:28
꽁지야사랑해.jpg
사랑한다꽁지야.jpg
사랑해꽁지야.jpg


정말 동생같던 아인데 어이없이 떠나보내고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본인도 강한남자라고 치부했지만 오늘만 눈물 흘리고 싶네요

꽁지야 마지막 가는 모습 못 봐서 미안하고
하필이면 추운 겨울날 떠났니..
미안해 정말 사랑하고
오늘 하루는 너를 위해서 너만 생각하다 잠들게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꼭 꼭
사랑한다 꽁지야 



정말 애견인 분들은 제 마음 이해해주시겠죠..?
위로 받고 싶어서 글씁니다.

즐거운 주말에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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