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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올인이 패인이라는 분들 아쫌
게시물ID : thegenius_36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훔친여름
추천 : 6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19 23:35:39
콩이 첫판에 은지원과 동일하게 올인한 것에 대해서 콩의 실책이라고 하는 글이있어서 
기존의 자료(출처 콩갤)를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일단 콩의 첫판은 패할 확률이 보다시피 0입니다.
그렇다고 올인을 안하더라도 이미 모아니면 도인 은지원은 다음판에도 그 다음판에도 올인을 했겠죠.

여기서 데스매치가 개망한게 칩수가 모자라다는겁니다.
만약 콩이 시작부터 칩수가 넉넉히 확보된 상태(김구라랑했을때처럼 최소한가넷 5개부터라도)로 했다면 은지원이 아무리 몰빵을  해도 따라 올인하진 않겠죠
은지원이 전략상인지 어쩐지 우기는바람에 시작부터 제대로된 플레이는 어렵게돼버린거죠
은지원은 시작은 적은 칩수로 운빨에 모든걸 걸었지만
다행인지 첫판에서 2를보고 필승아님 비기는것을 간파하고 올인한거입니다.
그리고 운이 좌우된 가위바위보보다 못한 운빨매치로 전락...

그리고
유독 게임내내 상기되었던 콩의 얼굴은
전 방송볼때는 마지막임을 직감해서 그런가보다해습니다
근데 데스매치 시작전 가넷빌리는 것도 대중몰이로 인해 확보받지못하고
플레이다운 플레이를 할수없다는 심리적억울함같은거일수도 있겠더라구요(아 물론 추측이짖만)

더 거슬러올라가면 
주사위분리알게된 노홍철이 도로 뺏어가 1등해서 생징을 노에게 주려고 했던 계획도 다 어그러지고
하여튼 복잡한 심경이었을겁니다
쌩뚱맞게 연합은 노랑 은과 했는데 생징을 노에게만 주려고 했다는 인터뷰가 뭘까
석연치않았는데 아마 노의 주사위를 가져가 필승조합을 만들었다가 다시 주라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가서 아쉬워서 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젠장 편집이 노를 위해 다 삭제해서 그것도 추측이지만요)

암튼
지금까지 콩이 데스매치에서 한번도 보여준적없는 상기된 낯빛이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했는지를 간접적으로 반증하네요.

진짜 풀버전공개청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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