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순천에서 목격하는 이정현이라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아무리 새누리당이여도 당선될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한번 당대표가 되어서 지난해 국정교과서 파동 때 했던 것처럼 하고
지역구 내려가서 활동한다고 당대표가 자리 계속 비우고 하는 일이 한번 벌어지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정현씨의 항의를 충실히 반영했던
그당시 한겨레 기사를 인용하자면 이런 선례가 있어서거든요
당시 이정현의 항의에 따라 교체한 내용의 글씨를 더 키웠습니다

①“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 “교과서가 친북이거나 좌편향 내용이 있다면 바로잡아져야 한다.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자는 취지에 반대하는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②“현행 역사교과서는 적화통일을 준비하는 교재”라며 색깔론을 펴기도 했다. ☞ ‘국정화 반대는 적화통일 대비용’이라며 색깔론을 펴기도 했다.


이분 이정현씨가 꼭 새누리당 당대표 되시면 좋겠어요
전 유승민 말고 이정현이 당대표가 되어서 지역구 호남에 대해 어떤 말을 할지 기대가 되거든요
과연, 당대표가 되어서 쿵혜님을 위해 지역구를 향한 공격을 할 것인지, 호남 눈치를 보는 새누리당이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