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들 허한 마음 담긴 성금 뜻깊게 쓸터”
‘장준하 선생 무죄 판결’ 손배소송 내는 장호권씨
‘긴조1호’ 39년만에 무죄 인정받고도 인지대없어 소송 못해 5천만원 모금
“장준하재단 만들어 민족정신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