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스타가 좋은게 일단 편집을 질질 끌지 않고 스피디하게 진행되고 출연진 가정사나 개인사 같은 방송 외적인거 가지고 쓸때없는 감동코드 같은게 없어서 좋더라구요. 

감동코드는 조별매치에서 팀원들간에 연습하면서 보여주는 노력이나, 탈락자 합격자 간에 관계에서 보여주는데 그것도 조별로 연습하는 과정에서 부터 드러나는 부분이라 시청자들도 쉽게 공감할수 있게 해주고. 

탈락자 추가합격 같은것도 적당히 공감가는 선에서 해결하고.

제일 좋은게 심사의원들 같아요 ㅋ 

특히 이번 시즌은 개그, 싱어송라이터 담당 유희열의 추가로 심사하는게 더 재밌어 졌어요 ㅎ(안테나 사장님 안습...ㅠㅠ)

항상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박진영 심사평도 이번시즌은 좀 괜찮은거 같고 ㅎ

이번시즌은 특히 실력있고 개성있는 참가자들 많은거 같은데 생방무대에서 평타만 해줘도 역대급 시즌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썸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