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윤하누님의 Supersonic이 발매됐을 때
냅다 예약구매를 했었는데
친구가 인터뷰 잡았는데 사진찍어줄 사람이 없다고
사진 좀 찍어달라길래
오 지쟈쓰 나야 떙큐지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냅다 달려갔죠 ㅋㅋㅋ
여의도 인근 카페에서 근 400장 찍었는데
잘 나온게 몇 장 없어서 안습...............
끝나고 같이 사진 찍고싶었는데 ...........
바쁘시다고 앨범에 사인만 해주시고 훌렁 떠나심 ㅠㅠㅠ
그래도 처음으로 좀 오래동안 연예인을 본거라 기분 좋았어요 :)
헤헤헤
언제까지 자랑하고싶은 작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