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밤중에 떠오른 고사양 어그로니까 맘에 안들어도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그냥 단순히 스토리가 들어간 예술작품을 첨가된 요소들의 숫자만으로 위계도를 세워봄
---------1차-------
문학: 스토리+문체
--------2차-------
만화: 그림+스토리+문체(대사,나레이션)
--------3차------
영화: 스토리+음악+연기+문체(대사,나레이션)+CG
------4차------
애니메이션: 스토리+음악+연기(성우)+문체(대사,나레이션)+CG
------5차------
게임: 스토리+음악+연기(성우)+문체(대사,나레이션)+CG+플레이(더욱강력한 간접 체험가능)
일반적으로 만화를 읽는다고 하면 그시간에 문학작품을 보라고 그러고, 취미가 애니메이션 보기라그러면 영화보기가 취미인 애들이 어깨에 힘주면서 야 좋은영화 얼마나 많은데 영화부터 보라고하는 이런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그럴때마다 본인도 만화, 애니, 게임에 대한 미심쩍은 마음이 있어서 강력한 논리로 반박하지 못하는데요
그냥 단순히 생각하세요. 2D보다 3D가 모든면에서 좋은건 아니지만 2D보다는 3D가, 3D보다는 4D가 발전된 매체입니다. 여기에 작가역량까지 1차예술의 거장들과 비슷하다면 누가 게임,만화,애니를 깔수 있나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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