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주 촌놈입니다 나름 호남지역권에서는 많은 지역을 둘러다녔다고 생각합니다 만
제 개인이 많은 사람을 만나 봣자 만나는 사람수는 한정되어 전체의견을 도출해낼수 없고
저도 주관적인 마인드가 없다곤 할순 없습니다 결국 개인의 체감입니다
베스트 게시물위주를 자주 보는 유저지만 시사글도 챙겨보는 입장에서 보면
이번에 민주당을 버리고 국민당을 지지해서 제 무덤을 팟다 실망이다 하는 의견이 보이는데
참여 정부때부터 지금 정부까지
광주 인심은 경제적인 혜택을 받지 못해왔다는 것으로 느끼고 있고
얻은 것도 있겠지만 보다 없어진 것에 대해 민감하기 마련이고 이러한 일들이 자주 발생햇엇습니다
광역시중 최하 소득수준으로 알려져 있고 광역시중 광주가 가장 공기가 맑다라는 정보에도
동향의 친구들끼리 경제활성화가 없으니 공기가 많아 좋구만! 하며 농담할 정돕니다
정치는 정의로운 전쟁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들 분활하는 전쟁으로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경제든 권력이든 임법권 이든 한정된 자원을 분배과정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의 대표들은 공약을 내세우는 것이지요
분배기능을 상실한 국가는 소수의 대표가 과독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번 필리버스터때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죠
그래서 국민의 대표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헌신 하고 이에 투표로 보답받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호남 지역은 이렇다할 투표에대한 결과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실 많은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햇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노력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이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반대로 이는 영향력이 미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투표자들은 다른 선택을 하게 되지요
다른 사람들이 이 지역은 특수정당을 무조건 지지할것이다 라고 생각햇던 것도 편견입니다
정치는 맹목적인 지지가 아니라 합리적인 지지가 따라야 합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이 당에 대한 투표는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느끼게 만든 결과라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