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대전에 있는 전국에디에나 있는 스타팬인 한 사람 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어느덧 스물 여섯이나 되었지만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2002년 WCG였나요
그때 임요환 선수가 대전 카이트스옆에 작은 카이스트 피시방에서 Slayers_'Boxer' 라는 이름으로
싸인해준것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팬입니다
올드팬분들이시라면 기억 하시리라 믿습니다
Grrr.... 기욤패트리
[NC]...Yellow 콩!!!!
[NC]...Yellow 콩!!!!
Skelton 봉준구
Garimto 김동수
HOT468 강도경
Sk테란의 창시자 김슬기
버터저그 성준모
Chrh 최인규
[Oops]Reach 박정석
살아있는마린 이운재
테테전 최강자 한웅렬
우주방어 테란 유병준
정석테란 김정민
해처리의 아버지 변성철
처절테란 베르트랑
경락저그 박경락
불꽃테란 변길섭
방학테란 이윤열
9드론의 아버지 장진남 장진수 형제
대나무류 최강자 V-Gundam 조정현
한방토스 Intotherain 임성춘
앞마당먹은 [Red]Nada 이윤열
Iloveoov 최연성
물론 그 뒤를 이었던
이제동 이영호(알지는 못하지만 초등학교 후배입니다...잘지내지??ㅋㅋㅋ)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박지수 이성은 변형태
등등등
요환형님이 오린온 유니폼 입고 경기하셨던것도 생각나구요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셔틀리버를 기가막히게 잘 썼던
Intotherainbow 김성제 선수도 생각나네요
그 때 요환선수랑 같은 팀에 있었거든요
맵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국민맵인 로스트 템플
팀플 국민맵인 헌터
국민 섬맵 스노우 바운드
온게임넷이 쓰였던
네오 홀오브 발할라
네오 블레이즈
저그의 무덤인 라그나로크
개마고원 시리즈
인큐버스
사일런트 볼텍스
레가시 오브 차
포비든존
아직도 가끔하는
네오 버티고 ㅋㅋㅋㅋ(김정민 VS 김동수) 명경기였죠.ㅋㅋㅋㅋ
등등등
지금도 저도 롤을 하면서 롤판이 커졌구나....
라고 느끼기도 하면서
참 아직도 그 때 선수들의 컨트롤 물량 운영 등등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고 술한잔하고 향수에 젖은 동네 삼촌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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