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진주시의 독자적인 유등축제를 표절 혹은 배껴서 문제삼는건가여?
아님 유등축제자체가 진주 고유의 것인데 왜 다른 지자체에서 하냐를 문제삼는건가여?
아니면 서울시같은 큰 지자체에서 유등축제를하면 진주의 관람객 유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로 하는건가여?
뉴스기사만봐선 마치 표절 배끼기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어떤부분이 표절이란점인가여?
전 유등축제 자체가 특정 지자체의 특허상품같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래분들 말처럼 진주의 역사성을 살린 축제라고 하셨는데 그런한 역사성을 침해했다면 분명 문제제기가 정당합니다.
(가령 서울시에서 임진왜란 전승기념 유등축제라고 홍보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아니면 똥고집 같아여.
1인시위내용봐선 큰 지자체에서 양보해달라도 아니고 강경대응한다는 건데
진주시장이 서울에서 진주거리를 오가면서 1인시위를 할만큼 표절이 심각해서 그런건가여?
근데 그 표절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찾기가힘들어여 어떤 부분에서 표절된것이져?
단순히 유등축제를 한다는 의미로 표절이라는 말은 하지않길 바랍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유등축제가 특정 지자체의 고유산물이라고 생각은 안할테니 주장근거가 미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