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 3개월 째 되면서 살이 엄청나게 찌고있는데요
키는 182.5에 몸무게가 105kg 나갑니다. 원래 90kg를 유지했는데 백수생활 3개월차 접어들고 먹고 자고 게임하고를 술마시고를 반복하니
살이 엄청나게 쪘습니다.
아까전에 간만에 씻으면서 거울을 보게 됐는데 난생처음 이런 몸을 가진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몸이 비대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곧 일도 할거같기도 하거니와 이렇게 살면 진짜 안될거같아서 우선적으로 살을 빼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제가 군복무 시절에 허리디스크가 2개가 터졌거든요. 그리고 살이 찌면서 괜히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괜시리 무릎도 좀 쑤시는거같고 발목에도 무리가 가는거같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들끼리 축구를 했는데 평소엔 안그러는ㄷ
뛰고나서 집에오니까 오른쪽무릎이랑 발목이 엄청 아프더군요..
계속 뛰면서 관절에 무리가 간거같은데
말이 좀 길었는데 어쨋든 제가 허리디스크랑 무릎,발목관절에 무리가 안갈정도로 다이어트를 할수잇고 또 체계적으로
하게끔 설명좀 해주실 분 계신가요.. ㅠ
줄넘기를 하려했는데 과체중일때 줄넘기는 관절에 큰 독이라 그러더라구요..
기간은 길게 보고있으니 차근차근 도움주실분 댓글에 좋은글좀 도움글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