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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제 궤도를 찾은 느낌이네요.
게시물ID : muhan_72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른소
추천 : 3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9 23:20:24
멤버들이 시끌벅적해야, 박명수도 살고, 못해서 까여도 뭔가 자연스럽고. 다른 멤버도
그렇구요. 여러 멤버들 개성들이 숨쉬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개그의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소수로는 너무 개개인 단점만 드러나고, 뭔가 빈곤해져서 멤버들도 스스로 위축되는 감이 있었거든요.
 
무도가 무모한 도전도 있었던것처럼, 무모한 도전을 개그로 승화하면서 무한 도전을
하던 패턴이 다시 회복된것 같았네요.  거기서 살아있는 개그감이 나오잖아요.
예전 코미디가 정극을 희화화하던 패턴이 식상하고, 소재가 빈궁해졌는데, 무한히 도전
하면서 소재가 있다면 도전하며 재미를 찾아가며, 새로운 개그 소재나 기회가 발생하니까,
재미와 개그도 살아나는것 같에요.
 
예전 무한도전의 익숙한 분위기가 되살아나, 즐겁게 시청할수있어서 반가웠네요.
웃기는 오질라게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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