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하는 선수들이 다음 대회의 방식과 룰을 자신들 손으로 만든다?
과연 이게 공정한 대회일까요? 또한 그런 대회에 다른 사람들이 누가 참여하나요?
오늘 발표한 비대가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비대위란다.
이 비대위가 당헌당규를 어겨가면서 만들어진 비대위라해도 인정할 범위에 있다면 나도 아무말 없이 넘어가고 싶네요.
그동안 어느 정당이건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 명단 들어가고자 한다면 당권포기약속을 하고 대권포기 약속을 하면서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당권을 대권을 욕심내는 사람들은 들어가지 않았고 그분들의 대리인들이 들어가서 비대위를 결성 했고,
이런 비대위도 당 중앙위원회에 보고가 되고 중앙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활동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비대위는 중앙위원회에 보고도 되지 않앗고 승인도 받지 않았다...
내 주장에 탯홀을 건 분들 오늘 발표한 그 비대위원들 당 지도부 경선에 참여 안한데요?
그리고 내주장이 틀렸다면 틀린 당헌당규를 가져다 주세요.
그럼 저도 인정하고 백배사죄 드린다니까요
당헌 당규란 국가의 법과 같아서 지키라고 만든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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