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는 170이 조금 넘는 어징오 입니다 그런데 정신과에 있다보면 덩치가 큰 환자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충동장애까지.... 그러다가 그환자랑 물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맞는지였죠 복지사가 환자와 싸울수는 없으니 최대한 방어를 했죠 다른 직원이 오고 사람들과 함께 수습한 후에 보니 입술은 터져있고 이빨하나는 흔들거리고 1주일이 지났는데 손목과 손가락은 인대가 늘어났는지 아직까지 아프네요
그만둘까 여러번 생각하다가도 잠들어있는 16개월 아들얼굴보면 다시 힘을 내곤 합니다. 많은 극한직업들을 가진.. 그리고 가정때문에 다닐수밖에 없는 아빠들 엄마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