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인터뷰 "110석 정도는 예상, 엄살 좀 부렸다"----------------그는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 지지 여부를 놓고 '정계 은퇴' 배수진을 친 데 대해서는 "성과가 없었다"며 "(정계은퇴 여부는)제삼자인 내가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스스로 말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김 대표는 문 전 대표의 막판 호남 방문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의미 부여를 안 했었다"며 "별 효과가 없었다고 본다"고 평했다. 문 전 대표의 배수진으로 수도권 표심을 모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본질적 부분에 변화가 없었다"고 일축했다.--------------------정말 어이가 없는 발언이다.선거에서 참패할 상황에서 문재인이 막판에 나서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지자 결집시켜서 그나마 선방한게 여론조사에서 다 나오고 있는데"별 효과가 없었다."???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하는 말이 "보따리를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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