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북좌파들은 미국을 사랑한다? 겉으론 反美 외치며 뒤로는 자녀 유학에 재산도피‥이중성과 위선에 국민들 분노
김대중과 노무현- 반미주의자였던 두 사람은 미국에 재산을 은닉하고 비자금을 빼돌려 놓는 등 철저하게 미국을 이용했다
△ 정연주 전 KBS 사장- 그는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의 손자 미국 국적취득문제를 강하게 비판했으나 그 자신의 자녀도 미국 국적을 얻고 병역을 면제 받았다. △ 강정구 동국대 교수- 그는 반미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그의 자녀들이 미국에 유학하고,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으로 근무했던 사실이 알려져 비난의 대상이 됐다. △ 김낙중- 간첩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그를 김대중이 8.15 특사로 풀어줬다. 그의 아들 역시 유명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골수 반미주의자인 그의 부인은 5년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인물이다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독한 반미주의자였다. 그는 무엇 때문인지 극도로 미국을 싫어했다.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미국을 단 한번도 와 보지 않은 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사람이었다.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반미운동을 인생의 훈장처럼 생각했던 사람이었다.그랬던 그가 대통령이 된 후 미국에 와 보고는 사람이 변했다.
"6.25 한반도 전쟁 때 미국이 한국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자신과 같은 사람은 지금쯤 북한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고생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아들과 딸을 모두 미국에 거주하게 했다.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그의 딸은 부정한 돈으로 뉴저지에 호화주택을 구입하려했고, 아들은 캘리포니아에서 2천만 달러가 넘는 골프장을 매입하려 수차례 시도했다.
변호사인 그의 사위는 뉴욕대 법과대학원에서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다.
‘중이 뒤늦게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더니 노 전 대통령은 뒤늦게 ‘미국의 가치’를 알게 된 것이었다.
대표적인 반미주의자의 변신은 우리를 씁쓸하게 만든다.
대한민국 친북좌파의 수뇌(首腦)이자 지독한 반미주의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떠한가. 그는 80년대 전두환 정권에 의해 투옥됐다 풀려난 후 미국에서 망명자 아닌 망명자 생활을 했다. 사형선고를 받은 그를 살려주고 미국생활을 허용한 나라는 미국이었다.
김대중은 미국은 대해 은혜로 원수로 갚은 꼴이 됐다.김대중은 미국에서 박지원(당시 뉴욕한인회장 현 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인생 최대의 오른팔을 만나게 됐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간 김대중은 미국에 아들을 거주시키며 확고한 거점을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틈만 나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다.
과거 부시 정권이 김대중 정권을 무시했던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였다. 부시는 김대중을 철저한 ‘빨갱이’로 봤던 것이었다.
반면 김대중은 미국을 철저히 이용했다. 미국을 자신의 비자금 도피처로 사용했고, 뉴욕에선 북한인들에게 몰래 비자금을 전달했다.
따라서 김대중은 북한에 제공한 불법자금 4억5천만 달러 말고도 상당액을 북한에 전달한 셈이 된다. 만고의 역적이 따로 없는 꼴이다.
김대중의 하수인 박지원 역시 미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다.
과거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가발장사를 하며 돈을 모았고, 그 돈을 망명 온 김대중의 생활비로 갖다 바친 사람이다. 또한 그는 아직도 뉴욕에 상당액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전대협 대표로 방북했다 대한민국 실정법을 어긴 이유로 구속됐던 ‘통일의 꽃’ 임수경 씨의 경우를 보자.
철저한 반미주의자였던 그녀는 뉴욕에서 1년 동안 유학생활을 한 후 한국으로 돌아가 한 좌파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적을 이기기 위해선 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국생활을 했다. 그러나 (미국에) 살아보니까 살기 괜찮은 곳 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 반미주의자였던 두 사람은 미국에 재산을 은닉하고 비자금을 빼돌려 놓는 등 철저하게 미국을 이용했다.
또한 반미주의자인 정동영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아들을 보스턴 소재 명문사립학교에 고2때부터 유학을 보내놓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자식을 연간 학비가 4천6백만원에 달하는 미국 명문사립고교에 유학 보낸 것은 길게 볼 때 모두 내가 지향하는 평준화교육의 연장선일 뿐이다”
요즘 한국 시위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골수 반미운동가들 역시 미국문제에 있어서는 위선자들임에 분명하다. 그들은 미국을 제국주의 세력으로 규정하고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며 극렬한 반미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이중적 태도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이 질려버렸다는 사실이다.
이들 ‘반미 통일운동가’들은 자신이나 자녀들을 미국으로 유학 오게 만들고 미국 국적취득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정연주 전 KBS 사장과 강정구 동국대 교수이다.정연주는 두 아들 모두를 미국 시민권을 취득케 해 병역을 면제받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연주는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손자의 미국 국적 취득문제를 놓고 “미국 시민권 취득은 특수계급의 특권적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연주는 당시 좌파언론 한겨레신문의 논설주간으로서 이회창 후보를 연일 ‘조지는’ 칼럼 등을 통해 이 후보 낙선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대선 직후 노무현 정권은 정연주의 공을 인정해 그를 KBS 사장에 임명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연주는 KBS에 거액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기소 됐으며 지난 22일 징역 5년이 구형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이규진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배임액수가 1천8백억원 대에 이른다는 점에서 중형이 불가피하다”며 실형을 구형했다. 정연주는 여러모로 이중인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노무현 탄핵안 가결 때 48시간 동안 쉴 새 없이 탄핵반대 선동 방송을 지휘한 사람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건국 원로들을 친일파로 모는 드라마를 공영방송 전파에 띄워 보내며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캠페인의 선봉에 섰던 사람이다.
그는 노무현 정권 당시 386 실세들의 반미 코드에 맞춰 남미의 독재자 차베스를 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투사로 치켜세우며 한국이 본받아야 할 모델로 그린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내보내 혹세무민(惑世誣民)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또 그는 지난 2002년 총리로 지명된 장상 씨 아들의 미국 국적 취득이 문제되자 “특권적 행태를 보이는 인사가 고위직에 갈 수 없다”고 신문에 썼으면서도 자기 아들 미국 국적 취득과 병역면제에 대해서는 “그게 KBS 사장 자리를 내놓아야 할 문제냐”고 뻗댔던 인물이다.
그는 2005년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아들이 미국에 내린) 뿌리를 뽑아 (한국으로) 옮긴다는 게 불가능했다.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는 곧 거짓말로 들통이 났다.
정연주의 큰아들은 그가 이런 말을 하기 석 달 전 이미 한국에 들어가 삼성전자 본사에 근무하고 있었다. 아들이 병역의무와 국적을 버렸던 이유를 만들기 위해, 곁에 데리고 살면서도 마치 떨어져 있는 것처럼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연극을 서슴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반미주의자 정연주의 이중적 모습이다.
정연주에 필적 할 골수 반미주의자 동국대 강정구 교수는 어떠한가? 그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면서 “6.25 전쟁의 희생자 입장에서 미국은 생명을 앗아간 원수”라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 역시 뒤로는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사랑’했다. 미국을 극도로 싫어하는 강정구는 자신의 큰 아들을 미국 법률회사에 취업시켰으며 작은 아들은 주한미군 배속 군인인 카투사로 근무토록 했다.
강정구 역시 미국에서 석.박사를 받았고 그의 부인 역시 미국에 유학했다. 이처럼 철저하게 미국의 혜택을 받은 인간이 지금 미국이라면 치를 떨고 있는 것이다.
정연주와 강정구의 사상세계는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이중적 잣대에서 비롯된다.
대한민국에는 '미국‘이라는 말만 나오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골수 반미분자들 중 적지않은 사람들이 본인이나 가족이 미국에서 생활하거나 유학을 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인천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는데 앞장서고, 훈련 중이던 미군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효선, 미순 양 사건을 미군철수로 연결시키려 하고 주한미군부대가 이전 할 평택에서는 반미시위를 저지하던 우리 국군장병들을 집단폭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시위를 주도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역시 골수 반미주의자이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미국이라면 이를 가는 그가 결혼 후 5년 동안 미국서 유학하며 박사학위를 받은 부인을 어떻게 ‘용서’한 후 데리고 살고 있을까.
한상렬은 이적단체의 대표로서 회원들을 이끌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를 주도한 것 외에도 효선, 미순양 사건, 평택사건,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시위 등을 주도했다.
그는 현재 불법시위 주도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상태이다. 한상렬과 함께 2002년 여중생 범대위 공동대표로 활동한 홍근수 목사는 본인이 미국에서 목회활동을 하다 지난 1987년 귀국한 인물이다.
쇠고기 수입 반대시위에도 동참한 홍근수의 자녀들 역시 미국에 유학한 뒤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딸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를 주도한 인물들 중 2~3명이 자녀들을 미국에 유학 보내 놓고 있는 상태이다. 이들은 과연 자신의 자녀들로 하여금 미국에서 쇠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할까, 못 먹게 할까.
지난 1992년 민족해방애국전선 간첩단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한 김낙중 씨는 아들이 유명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서울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북한권력서열 22위인 남파간첩 이선실에게 포섭돼 2년 6개월 동안 북한간첩들로부터 16억원에 달하는 돈을 공작금으로 수령한 후 남한에 간첩망을 구축했었다.
김낙중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일성 공로훈장’, ‘민족통일상’을 북한으로부터 수상했다. 그러나 이러한 거물간첩을 김대중이 정권을 잡은 후 8.15 특사로 풀어줬다.
이후 그는 친북좌파 진영에서 ‘통일운동의 대가’로 대접받고 있다.김낙중은 아직도 강정구와 비슷한 주장을 다음과 같이 하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사상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북한이 핵무기로 세계 최강의 미국 앞에서 버티기를 시도하는 것은 강자에 대한 약자의 대항수단 일뿐이다”, “우리민족은 1945년 일본이 패전한 이후 해양세력인 미국에 의해 분단국가가 됐다”
이들을 바라보면서 지하의 김일성은 아마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자신이 그토록 갈망했던 남한 적화사업의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한국 친북좌파들은 한마디로 비겁한 존재
한국의 친북좌파들이나 이슬람국가들의 반미주의자들이나 미국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두 세력이 보여주는 언행은 너무나도 다르다.
이슬람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의 반미성향을 가족들에게도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실생활에서도 반미적 자세를 견지한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세력은 그러하질 못하다. 한마디로 비겁하면서도 위선적이다. 공적인 활동과 사생활이 1백80도 다르기 때문이다.겉으로는 반미를 외치면서도 속으로는 미국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되길 원한다.
적을 알아야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웃기는 얘기이다. 그들은 이미 공산주의자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자본주의에 깊숙이 물들어 있는 것이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말처럼 대한민국이 적화되면 제일 먼저 처형 당 할 사람들이 바로 한국의 친북좌파 세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례를 월남의 경우에서 충분히 보아왔다. 공산주의자들은 결코 시위전력이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공산정권 아래서도 반정부 시위를 일으킬 것이 뻔하다는 이유에서이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정신과전문의 박모(뉴욕)씨는 “정신과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의 친북좌파들은 이중 또는 다중인격의 소유자”라면서 “이런 사람들은 늘 자신의 주장은 옳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이 잘 못을 지적하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는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의 한 현직교사는 “전교조 활동을 지지하는 좌파들 중에는 자신의 자녀 교사로 전교조 교사가 배정되면 이를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것이 한국 친북좌파 세력의 본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미주탈북자선교회 대표 마영애 씨(전 북한국가보위부 소속 공작원)는 “한국의 친북좌파들은 항상 북한의 인권,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선 입을 다물며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내가 남한에 살 때도 늘 그 점을 의아스럽게 생각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 씨는 이런 말을 남겼다.
“그들에게 그토록 북한체재가 좋다면 북한에서 살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아마 그들은 결코 북한행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그들이 이중인격에다 겁쟁이들이기 때문이다. 친북좌파들은 절대로 김정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김정일도 이 점을 충분히 알고 있다. 김정일은 남한내 친북세력들에게 지령을 내리며 이들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북한정권에 속고 있는 남한내 친북좌파들이 불쌍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