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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냥이 땅콩제거 해줬어요ㅠ
게시물ID : animal_76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기
추천 : 13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1/20 15:33:22
요즘 저희집 수컷냥이가 발정에 괴로워하여..

주말에 중성화 수술 시켜주러 갔다왔습니다.

엄청 걱정했는데 수술도 잘됐구 예상보다 밝아보여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집에오자마자 자꾸 뭘 찾아요..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내 x알 못봤어??"

"내  붕x 어딨지??" 하듯 ..

"옹야? 옹야?" 거리며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비어있는 붕x집을 뒷다리를 들어 할짝이고 하염없이 바라보더니

불편하게 잠을 청하네요...ㅠ

하아...미안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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