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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기, 사람이 있다. 5년이 지났네요
게시물ID : sisa_48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디어몽구
추천 : 6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0 15:56:19

용산 남일당 건물에서 경찰을 포함 6명의 무고한 생명이 죽은지 5년이 흘렀습니다. 

용산 문제를 왜 지금 박근혜 정권까지 계속 이야기 하냐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던 김석기 현 한국공항공사 사장(박근혜 정부에서 임명)은 당시의 잘못에 대해 유가족에게 사과한 적도 없으면서 
언론에서는 사과했다, 청문회에서는 잘못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당시 수사를 지휘했떤 정병두 검사장은 얼마전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권에서도 용산 유가족들은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 

사람이 죽었지만 책임지는 사람없이 오히려 책임당사자였던 사람들은 승승장구하며 고위직을 맡고 있습니다. 

5년이 지났지만 용산 남일당터는 개발되기는 커녕 자갈밭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월 20일 
우리가 한번쯤은 용산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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