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인 구미 아줌마예용 신랑 연말정산때매 동사무소 간다고 택시탔는데 60대 택시기사 할아버지 이런저런 얘기하다 슬며시 박그내 얘기 꺼냈는데 제가 생각한 콘크리트층 인가 했는데 깨어있으시더라구요 박그내가20년 넘게 정치했는데 이룬성과하나도없다 박그내 똘기 라고 하시며 요번 지방선거 보궐선거 한번에 안하는이유가 지들 똘마니들 내보내고떨어지면 또 보걸 에 보내고 여러번 내보낼라고한다 면서 얘기하시다 저 내릴때쯤되니 왈 옛날엔 내가 이런소리하면 손님이 내리고 신고를 해버리면 나는 옛날같으면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머리카락 손톱다뽑는다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엔 그랬어 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