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사능 허용치와 피폭증상에 대해서
게시물ID : humorbest_723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ntimento
추천 : 25
조회수 : 539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2 20:02: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1 17:30:26
(출처:http://blog.naver.com/kmg6660?Redirect=Log&logNo=154396334)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급성효과에서 후세에 나타나는 만성효과입니다..
 
 
 
급성효과의 경우 세기에 따라 백혈구 감소/구토/탈모 심할 경우 사망에 이릅니다.
만성효과의 경우 백혈병/백내장/수명단축/재생불량성 빈혈/유전적 장애 등이 있으며 갑상선암/유방암/골수암 등 기타암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ㅁ일반인의 방사능 허용치ㅁ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에 의하면 일반인의 방사선 허용치는 1년에 1 밀리시버트(MSv)입니다.
 
하지만 일반인 등은 자연 방사능으로 인해 연간평균 2.4 MSv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1. 고지대 일수록 자연방사선 노출이 심하다.
   항공기 여행도 평지보다 방사선량이 많고 서울에서 유럽으로 여행시 1회에 0.07MSv
 
2. 치료목적의 의료방사선은 0.05 - 19MSv,  흉부엑스레이 1회 촬영시 0.05-1MSv
   내장기관 엑스레이는 5-19MVs, CT는 8-10MSv가 발생하며
   이정도 수치는 건강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3. 담배에서도 방사능이 발생하는데 폐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방사성원소 <폴로늄-210>이 들어있습니다.
   하루 담배 1.5갑을 필 경우 연간 13MSv의 폴로늄-210 방사능에 노출됩니다.
 
 
 
 
 
>>>>>>>>>>시간당 방사능 수치와 피폭증상
 
*시간당 100MSv 가벼운 구역질을 일으킬 수 있다.
 
*시간당 1000MSv 전후는 피로감, 식욕감퇴, 림프구 감소, 남성 불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시간당 5000MSv 전후는 설사/출혈/일시적인 탈모 증상이 일어나며 30일 이내에 50% 사망확률을 보인다.
 
*시간당 10000MSv 전후는 의식장애가 발생, 감염/출혈/쇼크로 2-4주 안에 사망할 수 있다.
 
*시간당 50000MSv 전후는 전신장애와 함께 몇시간-48시간 안에 사망하게 된다.
 
 
>>>방사능의 종류와 개인차, 전신피폭이냐 부분피폭이냐. 그리고 흡입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방사능 피폭에 따른 타격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