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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3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ader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5 12:22:34
아부지가 잠시 밖에 일이 생겨서... 잠시 나와 가계를 대신 봐드리고 있는데...
문쪽이서 갑자기 목탁소리가 들리는 거에요.(제가 목탁소리를 좀 좋아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바라보니 웬 스님이'나무 아미 타불' 하시면서 서 계시더군요.
전 앉아있던 자리에 일어나서 반가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무엇을 도와ㄷ...'
그러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돌아서 나가버렸어요.
...말 안끝났는데...
...
못생긴 오징어 얼굴보시고 많이 놀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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