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노동자 대표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심지어 여기는 문재인 대표가 와서 민주당후보가 만류루 해서 경선도 없이 후보 사퇴를 해서  그냥 날로 먹었습니다.

근데 뚜둥 오늘 카톡으로

  노동자국회의원을 지켜야 합니다.  - 강한 진보대통합당이 없다면 더민주, 국민의 당 저들이 어떻게 돌변할 지 불안하시지 않으십니까? 여소야대를 만들어도 불안한게 현실입니다.

당선인에 잉크도 마르지 전에 더민주가 돌변할꺼다! 불안하지 않으십니까? 하네요.
인간으로써 최소한 정의당에 조승수후보랑
더민주 울산북구  이상헌후보, 후보포기를 종용한 문재인 대표에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치다니요.

신당창당이 뭐그리 급하다고 최소한 지지해준 야권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해야지!
더민당이 돌변할꺼다 라고 의기감 조성이나 하고.
참나 다른지역구는 몰라도 이런후보에게 두번다시는 단일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