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간 글 내용인즉슨 (아마도 글쓴이가) 4인큐를 돌리고 있는데, 다른 한 명 닉에 "운지"가 들어가서 트롤링 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는 것이네요.
전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사람들에게 따끔한 소리를 듣고 반대 먹어서 보류로 가야하는 글 아닌가요?
그 "운지"가 들어간 닉의 유저가 게임중에 트롤링을 해서 망판이된 상황에서 맞트롤링하는건 4인큐의 다른 팀원들이 동의했다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닉만 보고서 트롤링을 한 것은 글쓴이가 4인큐를 돌렸던 상대가 ㅇㅂ던 뭐던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닉이 맘에 들지 않거나 채팅 하는 꼴이 정말 가관이어서 같이 게임을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면 그냥 닷지를 했어야죠. 닷지를 하고 5분간 기다렸다가 다시 4인큐를 돌리던가 닷지한 사람이 부캐로 들어와서 같이 한다거나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혹여 게임을 시작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고 리폿을 먹어야하고요.
고의 트롤링은, 더군다나 본인이 먼저 시작하는 고의 트롤링은 절대 옹호받을 행동이 아닙니다.
닉 때문에 같이 게임하는게 싫었다면 그냥 닷지를 했어야 했고, 그 닉을 신고하고 싶으셨다면 정상적으로 플레이해보고 게임 끝난다음 불건전한 소환사명 등으로 리폿을 먹였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