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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자기 연민인가 인격장애인가?...
게시물ID : sisa_482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타선생
추천 : 5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0 20:36:55
 
정신질환은 사회와 격리 시켜야 할 이유가 있는 병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스스로의 이익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양심과 동정심, 죄책감이 없고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타인을 속이고 험담하며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몹시 기만하고 무책임하게 잘못을 떠넘기기도 합니다.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도 경시하지만 자기애가 강하여 스스로의 상처에 대한 연민은 큰 편이죠. 이 때문에 타인을 해친 후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행동의 원인을 사회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등 사건을 포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하는데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도 보이질 않습니다...
 
쉽게 정리하여 사이코패스는 심리학적 정신질환, 소시오패스는 사회학적 정신질환이라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시오패스의 수가 많고 점차 증가하는 것은 물질 만능주의가 빚어내는 사회적 오류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뜬금없이 왠 소시오패스 타령이냐고요? 현 코레일 사장 최연혜를 보면 이 정신병에 걸렸다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또 입을 열어 공분을 사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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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9시 뉴스 화면 캡쳐
 
"지난 16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방문한 목적은 신년인사였다"
 
"본래 의도와 달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합석하며 자연스럽게 후임 당협위원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정치적 동료를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을 뿐 개인적 인사청탁은 한 적 없다"
 
"후임 당협위원장으로 자유선진당 출신의 정치인이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이에 따라 그동안 저와 함께 고생했고 한나라당 시절부터 지난 10년 동안 국회의원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어려운 지역에서 고생해 온 당직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이들에 대한 배려를 부탁했다"
 
여기까지는 이미 알려진 것이고 문제는 다음이죠...
 
 "후임 당협위원장에 대한 전임 당협위원장으로서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당의 관례라고 알고 있다"
 
 "같이 고생한 동료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감에서 원칙적인 말을 한 것이다. 저 개인에 대한 인사청탁이 결코 아니었다"
 
이 말은 일베를 비롯한 수구꼴통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의리있다나 뭐라나...
 
"지난 10월2일 코레일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탈당했고 당협위원장을 사퇴하는 등 정치를 떠났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제 임기를 충실히 하겠다는 말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
 
 "다음 총선이 2016년 4월이고 출마하려면 120일 이전에 공직을 사퇴해야 하므로 출마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말은 곧 나락으로 추락할 자신의 처지를 애써 외면하거나, 미연에 방지 차원으로봐야겠죠.
 
"코레일은 지난해말 사상 초유의 장기 파업을 겪었고 막중한 개혁 과제를 안고 있다"
 
"2016년 10월1일까지인 임기 3년 동안 코레일을 적자 공기업이라는 오명을 벗고 국민들께 사랑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칠 것"
 
국민들은 사퇴를 종용하고 있는데 한가로히 미래를 말하고 있군요...
 
최연혜씨...
됐고, 언제 물러나실 것인지 그것을 밝히는 게 순서입니다...
코레일의 오명은 당신같은 부류들이 자리 보전하고 있다는 자체로 씻을 수 없는거구요...
이미 당신은 공직자든 정치인이든 그 생명을 다했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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