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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약혐오] 산채로가죽이벗겨져가고있는 동물들
게시물ID : humordata_723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7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30 21:14:48
네티즌, "인간이라는게 부끄러워 지는 순간"

 
30일 방송된 동물농장에서는 연간 4000만마리의 동물이 모피때문에 죽어가는 현실을 고발했다.
출처=동물농장 캡처 
  
[아시아투데이=추정남 기자] 중국 최대 모피시장에서 너구리를 산 채로 가죽 벗기는 장면이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을 통해 방영돼 충격을 주고있다.

30일 방송된 동물농장에서는 연간 4000만 마리의 동물들이 모피 때문에 죽어가는 참혹한 현실을 고발했다.

중국 최대 모피시장을 방문한 제작진은 이곳의 모피가 대부분 주변 사육농장에서 온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사육농장에 잠입했다.

사육농장은 청소도 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었으며 한 가정당 적게는 100마리에서 많게는 1000마리까지 토끼, 여우, 너구리, 밍크 등 모피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었다.

너구리를 기르는 한 상인은 너구리에게 가혹한 폭력을 가한 뒤 도로에 던져 기절시키고 바로 가죽을 벗겨냈다.

왜 아직 너구리가 죽지 않은 상태에서 가죽을 벗겨내냐는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 가죽이 굳어버리고 딱딱해져 작업하기 어렵고 상품가치도 떨어진다"고 이유를 말했다.

가죽이 벗겨진 상태에서 너구리는 의식을 찾았지만 너구리는 이내 자신의 모습과 동족이 죽어가는 모습을 허망하게 바라봤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인간이라는게 부끄러워지는 순간""저들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가 인간에게 있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추정남 기자 [email protected] 







http://news.nate.com/view/20110130n05809




유머아닌점정말죄송합니다..ㅠㅠ 하지만많은분들이보셨으면해서 올립니다..ㅠㅠ

ㅠㅠ..아..진짜..이게사람이할짓이냐고진짜..
아진짜.....피가진짜거꾸로솟구친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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