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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 의원이나 중진 정치인을 바라는게 호남 민심인 듯
게시물ID : sisa_723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人間★
추천 : 3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5 17:09:44
호남에서 30년간 군림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피로감으로 국민의당을 찍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랬동안 호남에서 활동한 정치인들이 대거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넘어갔다는 것을 호남 사람들이 정말 몰랐을까요.
이 부분은 호남 사람들도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전북의 정동영, 김관영, 조배숙, 유성엽
전남의 박지원, 주승용, 황주홍, 박준영
광주의 장병완, 박주선, 천정배, 김동철, 권은희
위의 명단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랬동안 활동했던 중진급 정치인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힘있는 정치인들을 뽑아서 지역에 예산을 많이 따오거나, 중앙정계에서 활약하라는게 진짜 호남 민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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